중국, 프랑스, 베트남, 미국 등 해외 유력 언론 매체가 ICT 기업 디지털 통합 전시관(World Online ICT shoW, 이하 ‘WOW’)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BEST OF WOW 2021 어워드’를 선정했다.
이번 어워드는 WOW 참가기업 중 우수한 제품 기술을 보유한 기업 ‘TOP 5’를 선정했으며 중국(SINA), 프랑스(Lecafedugeek), 베트남(Vietnamplus), 미국(Geekazine), AVING USA 등 5개국 5개 매체가 참여했다.
선정 절차는 각국의 미디어 담당자 서면 심사 80%와 관람객 평가 20%의 최종 취합 점수 합계에 따라 엄정하게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협회장 박정호)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경영 어려움에 처한 국내 ICT 기업의 판로 개척과 서비스 및 제품 홍보를 위해 WOW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제품 기술 선정을 통해 해외 뉴스 보도 등 글로벌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어워드를 진행했다.
전 세계 미디어가 선정한 ‘BEST OF WOW 2021 어워드’ 수상 기업은 다음과 같다.
△클라우드앤(프랑스 Lecafegugeek 선정),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중국 SINA 선정), △스튜디오코인(미국, AVING USA 선정), △자스텍엠(미국 Geekazine 선정 ), △세이프웨어(베트남 Vietnamplus 선정) 등 총 5개 기업이다.
△ 자스텍M
자스텍M(대표 백용범)은 1990년 이후 기술 노하우를 축적해온 자동차 검사장비 전문 개발기업 ㈜자스텍과, IoT 솔루션 기업인 ㈜인피니티플러스의 합병으로 설립됐다. 2016년 창사 이래 끊임없는 기술연구로 ISO TC204 WG17(스마트 교통 부문)에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1건의 국제 표준 제정 성과를 이뤄냈다. 현재는 진화하는 사물인터넷 환경에 맞춰 보다 저렴하고 최적화된 자동차 IoT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